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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스24 북클럽에서 윌라 오디오북으로 갈아타서 책을 듣고 있는 중이다. 북클럽 사용 중일때도 출퇴근 시에 오디오북을 들었어서 바꾸어 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전문 성우의 연기가 특히 좋아서 책에 집중이 잘 된다. 그리고 예전에 밀리의 서재를 사용할 때는 완독본이 아닌 요약본이 대다수였는데 윌라는 소설은 거의 완독본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윌라로 처음 들은 책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인데 예전에 반 정도 읽다가 그만둔 책이었는데 이렇게 듣기로 해서 주말과 격리 기간중에 연속으로 들은 결과 9시간 정도만에 전체를 완료했다. 다만 듣기로만 제공되다 보니 좋았던 부분이나 인상깊은 구절 등을 기록하기가 마땅치 않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래서 윌라와 기존 북클럽 같은 읽기 컨텐츠를 함께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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