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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과 현직장 비교라던지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객관적인 지표로 분석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므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출처 - https://brunch.co.kr/@thebrandmu/42

 

결정장애를 극복하는 법 

이직과 퇴사를 선택하기 전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WADM) 활용하기 | 퇴사할 것인가 이직할 것인가 그대로 남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인가? 지금의 내 모습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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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 도구 -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WADM)

힘든 결정 때문에 씨름해 본 적이 있는가? 하루는 A를 선택했다가 다음 날 허둥대며 B로 바꿨을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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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 것인가 이직할 것인가 그대로 남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인가? 

 

지금의 내 모습은 과거 내가 했던 결정의 결과물이다. 스스로를 속일 수는 있지만 결과를 속일 수는 없다. 부와 마찬가지로 행운이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과정의 결과다. 어떤 결정을 하던 결정으로 가는 요인은 내 선택의 몫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정하지 못하면 어떤 곳도 갈 수가 없다.  수 백가지 선택의 결과가 지금의 당신이다. 이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사용하면 좋다. 매트릭스로 결정에 관련된 요인들을 분리해 우선순위별로 배열한 후 각각의 결정이 갖는 가치에 따라 점수를 매기면 된다.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 WADM(Weighed Average Decision Matrix)은 주관적인 판단에 근거하므로 어떤 선택에 대해 당신의 선호도가 더 높은지 판단하기에 유용하다.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 WADM 활용하는 법] 

사례: 이직을 고민하는 사람의 결정장애를 해결해 보자.  

A: 이직할 것인가 아니면 B: 그대로 머물 것인가?  

 

1. 연필과 종이를 집어 들어라. 종이에 세 개의 열을 만들고 첫 번째 열의 머리 부분에 ‘결정요인’ 그리고 다음 두 칸에는 각각 선택하고자 하는 사항 A: 이직  or B: 회사에 남기를 적어라.  

2.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개인적인 요인을 적어라.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좋다. 직업을 선택하는 나의 요인은 돈, 아이디어, 경험, 자유, 브랜드,  재미, 성장, 인정, 지속가능 등이다. 이 요인들을 우선순위대로 기록하면 된다.  

직업을 택하게 되는 우선순위는 성장, 인정, 재미, 돈, 경험, 브랜드, 지속가능, 아이디어 순이다.  

 

3. 각각의 결정요인 옆에 결정에 미치는 중요도를 1부터 10 사이 숫자로 기재한다. 가장 중요함은 10점이다. 모든 요인에 중요도를 매겨라.  

 

결정요인을 우선순위대로 적고 각각의 중요도에 점수를 매긴다

 

4. 선택사항 A 또는 B를 결정요인에 비춰 1에서 10까지 등급을 매겨라. 모든 요인에 등급을 매겨야 한다. 

 

이직했을 때와 회사에 남아 있을 때의 각각의 결정요인에 따른  중요도와 선택사항에 따른  등급을 매겨본다. 

 

5. 각각의 행에서 결정요인에 매긴 중요도와 선택사항에 매긴 등급을 서로 곱하라. 그 점수를 선택사항에 각각 기재하라.  

결정요인의 중요도 x  선택사항의 등급을 곱한 값을 매긴다. 

 

 

6. 가중치가 곱해진 열의 점수를 모두 더하라. 점수가 더 높은 선택을 택하면 된다.  

이제 나는 내가 선호하는 방식대로 이직을 선택하면 된다.  

 

선택사항 두 개 중 합계가 높은 쪽을 택하면 된다. 나의 직업 선호도에 따라 이직을 선택하면 된다. 

 

결정장애를 겪고 있는 당신!  

이제 주도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대로 결정을 내리고 그대로 행동해 보자.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 WADM를 활용하여 대안 및 선택에 따른 세부 요소를 고려함으로써 중대한 결정을 보다 잘 내릴 수 있다.  

 

출처: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218p-222p 

 


 

이 워크시트는 퍼스널 브랜딩그룹 엠유의 경험 학교에서 사용되는 과정 설계 브랜드 워크시트입니다. 

 


힘든 결정 때문에 씨름해 본 적이 있는가? 하루는 A를 선택했다가 다음 날 허둥대며 B로 바꿨을 수도 있다. 힘든 결정을 내리는 일이 단순히 가장 큰 숫자를 고르는 일만큼 쉽다면 멋지지 않겠는가?

두 번째 의사 결정 도구를 활용하면 중요한 결정을 서로 비교하고 판단할 수 있다. 중요한 결정이란 이런 것들이다. 이사를 갈까 그냥 살까? 그만둘까 계속할까? 학교로 돌아갈까 말까?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를 활용하려면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된다. 아니면 HelpMyDecision.com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웹이 대신 계산해주는 결과만 받아 보는 방법도 있다. 이 사실을 기억하라. 가중평균 의사결정 매트릭스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활용하는 도구이므로 1년에 몇 번밖에 사용하지 않겠지만, 반면 최악의 상황 분석법은 매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연필과 종이를 집어 들어라. 종이에 세 개의 열을 만들고 첫 번째 열의 머리 부분에 ‘요인’, 그리고 다음 두 선택지에는 각각 ‘디트로이트’, ‘피닉스’라고 적어라

둘째,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인은 무엇인가? 날씨? 학교? 생활비? 가족으로부터의 거리?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결정을 내리는 데 관련된 모든 요인을 ‘요인’ 열에 적어라.

셋째, 각각의 결정 요인 옆에 결정에 미치는 중요도를 1부터 10 사이 숫자로 기재하라. 10이면 가장 중요함을 뜻한다. 예를 들어, 계절적 우울증을 겪는 사람이라면 날씨에 10점을 매겨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녀가 다 커서 굳이 좋은 학교를 찾을 필요가 별로 없다면 학교의 중요도는 3점쯤 될 것이다. 모든 요인에 중요도를 매겨라. 이제 WADM은 아래와 같은 모양일 것이다.

각각의 기준에 1부터 10까지 중요도를 매긴 후, 각 선택사항을 결정요인에 비춰 볼 때 몇 등급이 되는지 1부터 10까지 매겨라. 디트로이트의 학교 시스템? 2점을 준다 치자. 피닉스의 학교 시스템은 그보다 약간 낫다고 생각해서 3점을 준다고 치자. 디트로이트에는 당신이 좋아하는 하키 팀인 레드 윙스가 있으니 오락거리 요인에 5점을 주고, 피닉스는 2점만 줄 수도 있다. 모든 요인에 대하여 등급을 매겨라. 이제 WADM은 다음과 같은 모양일 것이다.

다음, 각각의 행에서 결정요인에 매긴 중요도와 선택사항에 매긴 등급을 서로 곱하라. 예를 들어, 오락거리 행에서 디트로이트는 40점(중요도 8 × 등급 2)을 얻었다. 모든 행에 같은 작업을 반복하라. 이제 WADM은 아래와 같은 모양일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가중치가 곱해진 열의 점수를 모두 더하는 것이다. 돌 중 더 높은 점수가 나온 쪽을 선호한다고 보면 된다. 이제 WADM은 아래와 같은 모양일 것이다.

앞의 예시를 통해, 디트로이트가 232점으로 228점인 피닉스에 비해 더 높은 점수를 얻었으므로 디트로이트에 남아 있어야 한다.

WADM은 요인별 중요도를 정직하게 판달할 수만 있다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유용한 도구다. 이 매트릭스는 다른 곳으로 이사해야 할 때라고 알려 주었고, 왜 지금 회사를 팔아야 할 시기인지 이해하는 통찰력을 제공해 주었으며, 옳지 않은 사업 투자 건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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