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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자기계발] 최고의 체력 Physical Intelligence - 클레어 데일, 퍼트리샤 페이튼

Dong538 2023. 2. 7. 00:39

센터링의 정의: 센터는 몸을 기준으로 복부, 배꼽 바로 뒤 아래쪽을 지칭한다. 센터링은 이 지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이곳을 향해 숨을 깊게 들이마시는 것을 의미한다.

센터링의 효과: 미주신경의 말단 자극 /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 상호작용 강화 / 아드레날린과 아세틸콜린의 균형 / 복부 근육 긴장없이 코어 근육 움직임 / 테스토스테론과 코르티솔의 화학 작용 강화 / 도파민 기능 지원 / 신경연결통로 활성화 / 신체 및 정신 에너지 조율

센터링의 장점: 큰 자신감과 내면의 힘이 생기고 환경이 바뀌어가는 것을 또렷하게 보고 경험하게 된다. 또한 센터링은 중요한 순간에 내면의 균형을 찾고 성공을 위한 준비 태세에 돌입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센터링 훈련방법: 중력의 힘을 느낀다 -> 원심력이 나를 매달고 있는 것을 느낀다 -> 숨이 배꼽 밑까지 가도록 깊게 호흡한다 -> 초점을 맞춘다

 

센터링을 하면 당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주변의 모든 것을 제대로 인식하는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다시 말해 큰 자신감과 내면의 힘이 생기고 환경이 바뀌어가는 것을 또렷하게 보고 경험하게 된다. 센터링을 하면 이런 변화에 힘을 들이지 않고 생각할 수 있어 초점이 또렷해진다.
센터링은 예컨대 시험이나 면접 전 또는 테니스 경기에서 서브를 넣거나 골프 코스에서 퍼팅하기 전 내면의 균형을 찾고 성공을 위한 준비 태세에 돌입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또 갑작스러운 변화에 놓였을 때 느끼는 두려움을 집중력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유연성 연속 훈련 중 자유롭게 비틀기 방법
- 발을 바닥에 단단히 붙이고 척추를 길게 늘인다
- 오른쪽 어깨를 바라보도록 우측으로 어깨를 튼다. 양팔로 몸통 우측을 감싸 안는다. 왼손이 몸통을 가로질러 우측 엉덩이에 닿아야 한다. 오른팔은 팔꿈치에서 자연스럽게 접혀 등을 가로질러 오른손 등이 왼쪽 엉덩이에 닿는다. 몸이 완전히 비틀린 것을 느낀다
- 팔을 풀고, 묵직하고 자유롭게 휘젓는다. 앞 동작의 오른쪽과 왼쪽을 바꿔 실시한다
- 자유롭게 호흡하며 여덟 번 반복한다


인간의 생존은 창의성과 혁신성에 달려 있는데 반해, 우리는 창의성과 혁신에 위배되는 전통적인 관행에 젖어 살고 있습니다.

안무가 웨인 맥그리거가 창의성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 접근법 세 가지

- 다양성. 아이디어 공급기(feeder)라고 부르는 프로젝트로 구성된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다가올 미래의 스케줄을 꽉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일정을 비워두어 흥미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다.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지고 있으며 더 창의적이다. 어떠한 상황도 정해져 있다고 느낄 필요가 없다. 문제에 대한 태도를 바꾸거나 외부 변수를 바꾸어 언제든지 접근법을 변경할 수 있다.
- 오감 자극하기. 작업 회의 시 직접 손으로 도자기를 만들며 공동 작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부드러운 촉감과 만드는 동작은 기분을 좋게 하므로 도파민이 방출되어 창의력을 향상시킨다. 이렇듯 촉각을 이용한 활동이 뇌의 의사결정 부분에 휴식이 되기 때문에 뇌의 창의력과 관련된 부분 사이에 더 깊은 연결이 만들어진다. 이로 인해 평범한 사무실에서 만난 것보다 더 창의적이고 확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대개 너무 오래 앉아있으면 창의적 사고가 방해받는다. 서거나 걸으면서 하는 회의를 생각해보면,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협력하고 몸을 주기적으로 움직이면 창의성을 자극하고 도파민을 방출시킨다.
- 다른 사람들이 창의력을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여기에는 사물을 다소 어질러 놓거나 작업 공간에 음악을 틀고 준비하며, 팀원의 업무 방향을 다양하게 설정하고, 많은 질문을 하는 것을 포함한다. 음악을 이용하거나 방의 구조나 회의 세팅을 바꾸는 등 다양성을 추구하면 모두에게 이롭다.



창의성을 방해하는 것과 창의성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방안

- 창의성을 방해하는 요소:창의성은 '새로운 생각, 개념을 찾아내는 것' 또는 기존 생각이나 개념을 새롭게 조합해내는 특성이나 과정을 의미한다. 개인은 각자의 고유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사고방식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 나의 생각은 누구와도 같지 않으며 이러한 독창적인 나의 생각과 이를 표현하는 것이 창의인데, 그것을 방해하는 요소로 내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그것을 정리하지 않거나 표현하지 않는 문제가 존재한다.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시행중인 교육 제도의 특징으로 답이 정해진 이론을 교육하고 그것을 시험해내는 방식에 많이 치중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러다보면 '내 생각이 틀리면 어떡하지'와 같은 생각이 가끔 들고 내 생각을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이 힘들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다르다'를 '틀리다'로 혼동해서 사용하는데, 이것은 자신도 모르게 다른 것은 틀린 것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창의성 유지 방안: 창의성은 '새로운 생각, 개념을 찾아내는 것' 또는 기존 생각이나 개념을 새롭게 조합해내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창의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신을 자유롭게 풀어주어 정신의 유연성을 강화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많은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찾아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추출해낸다. 고정적인 사고방식이나 시각을 변화시켜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내 본다. 그리고 일상적인 상황이나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며 작은 변화에도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반응해야 한다. 자신의 경험 등을 고집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개방적으로 수용한다. 창의적인 산출물이 나오기 전까지 불확실함을 견디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전문가는 작업의 원리를 이해한다. 일일 점검 같은 단순반복 작업으로 여겨질 수 있는 것을 무의미하게 실행하지 않고 추이나 값들 사이의 미세한 차이나 맥락을 읽을 수 있게 되면 창의가 일어날 수 있다.
평소에 주어진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지각하고 이해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필요성이나 의욕을 가진다. 떠오르는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완전한 아이디어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속적인 긍정적 사고는 능력을 배가시킨다는 콜린 파월의 말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가 자신감을 증대시킬 수 있고 노력하는 힘을 더 증대할 수 있어서 인 것 같습니다. 

 

서문에서 저자는 우리가 새로운 습관을 만들 때 이를 기존의 습관에 더하면 쉽게 몸에 배는데 이것을 습관 쌓기라고 부릅니다. 습관이 자리잡으면 단기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큰 개선을 이루는데 이것을 점진적 성과라고 합니다.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는 일이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일이든 수없이 많은 부분으로 쪼개어 각 부분을 단 1퍼센트만 더 효율적으로 만들면 전체적으로 획기적인 개선을 이루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지식은 명확히 기억되어 좀처럼 잊히지 않는다고 합니다.